동부경찰서,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2주간 특별방범활동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현금다액을 취급하는 소규모 금융기관과 여성 1인 운영 24시간 편의점 등을 치안 강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새마을 금고와 편의점등을 대상으로 방범시설물 현장점검과 최근 강·절도 사례 교육 등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문기운 생활안전과장은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등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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