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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베트남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광양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베트남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포스코 현지법인 방문, 자녀 장기자랑·동전지갑 선물로 감사 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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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이 베트남 현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9박10일 일정으로 지난 8일 출국한 광양시 거주 베트남 출신 다문화 5가구는 10일 포스코 베트남법인을 방문, 자녀들의 장기자랑과 함께 직접 만든 동전지갑을 선물함으로써 후원기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윤훈 포스코 베트남법인장은 “저도 베트남에서 다문화가족으로 살고 있어 누구보다 다문화가정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고향인 광양에서 오셔서 더욱 더 기쁘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 법인장은 이어 “미래 포스코를 책임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꼭 다시 만나자”고 덕담을 남겼다.

또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경화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포스코 베트남법인을 방문한 것은 여러모로 뜻깊다”며 “엄마나라에 와서 모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원대한 꿈을 갖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의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사업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어머니의 나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포스코1%나눔재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모국 방문경력이 없는 베트남 출신 5가구를 선정했다.

한편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서비스,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가족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동부취재본부/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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