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60대 버스치여 숨져

경찰, 기사 등 목격자 상대 조사

15일 오전 11시5분께 전남 순천시 조곡동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A씨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기사와 승객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유홍철 기자 yh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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