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보광건설㈜ 이웃사랑 성금 4천만원 기부 화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박상균 보광건설(주) 대표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중흥동 전남매일에서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4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보광건설(주)은 명품 아파트 브랜드인 골드클래스㈜ 계열법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균 대표를 비롯해 박수범 골드에스비건설㈜ 대표, 임환수 골드클래스㈜ 상무,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김상균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형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클래스㈜는 지난 6월 사회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광주·전남에 목욕차량 2대와 성금 3억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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