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사무처 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직원 업무역량 강화·조직 혁신방안 모색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는 지난 10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후반기 의정활동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사무처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시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의정활동 지원업무 역량강화 및 사무처 조직혁신 등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최민수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수의 ‘지방의회 운영 및 의사진행방법’과 문범수 의회사무처장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등에 따른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 도래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무처 전 직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광주시의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더욱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조직혁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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