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명절 안전점검·후원물품 전달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재래시장에서 특별안전점검과 캠페인를 실시하고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

먼저 지난 4일 북구 말바우 시장에서 진행된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에서는 125개소 점포의 내외부 입상관과 사용자 가스배관에 대한 점검과 가스자율 안전관리 의식 저변 확대를 위한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등을 진행했다. 또 해양에너지는 지난 10일 광산구의 행복나루 노인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봉사 활동도 펼쳤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가스사용에 대한 관심과 가스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확산되길 바라고,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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