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펼쳐

전남 장흥군은 최근 장흥전통시장과 상가,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2014년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 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정착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재래시장을 찾은 주부와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나눠 주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요청했다.

박옥란 장흥군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과 편리성을 집중 홍보할 것”이라며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생활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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