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가 방송될 예정이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100회에서는 상원이 금희와 여름이가 외국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금희와 여름이는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으로 향한다.
또 상원은 성민을 만나 지석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듣게될지,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 방송은 100회로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후속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후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김세환 기자
web-tv21@hanmail.net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