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광주·전남북 ‘해외 파병용사 위로연’
광주보훈청(청장 하유성)은 광주·전남·전북에 거주하는 해외파병용사를 위한 ‘해외 바병용사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올해 세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열렸으며,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 파병용사의 날에 관한 사항이 추가됨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영상물 상영·해외파병용사 소개·기념사·격려사·기념공연·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유성 광주보훈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된 해외 파병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구성해 보훈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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