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사례 1차 통과

‘남도 무지개프로젝트-다양성 공존하는 인권도시 공동체’

27개팀 예선 통과…11월 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서 본선

남도일보가 ‘남도 무지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제1차 다문화사회 정책토론회’에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도일보 DB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남도일보의 ‘남도 무지개프로젝트-다양성 공존하는 인권도시 공동체’ 공모작이 ‘2019년도 지역신문 컨퍼런스 우수사례’에서 예선을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용과 혁신, 그리고 지역신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신문 간의 친교와 화합의 마당을 넓히기 위해 개최된다.

남도일보는 보도 및 편집 분야·혁신사례 및 미래전략 분야·독자친화 및 지역공헌 등 3가지 분야 중 보도 및 편집 분야 부분에 공모해 1차(예선)를 통과했다.

‘남도 무지개프로젝트-다양성 공존하는 인권도시 공동체’는 ‘함께 가야 멀리 간다’의 슬로건으로 진행된 남도일보의 연중 캠페인으로 일본과 전남 등 각지에서 개최한 다문화 정책토론회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획취재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다문화사회 통합의 길, 독일 교육에서 찾다 ▲민주인권도시 다문화 사회통합 정책 과제 제시 등을 통해 국내외 다문화 사회통합 과정을 짚어보고 성공적인 사회통합의 지름길을 모색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예선전에 진출한 27개 팀이 11월 1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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