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국제발명전시회서 금상 ‘쾌거’

사물인터넷·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전력구관리시스템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19 대만 국제발명전시회(2019 Tiwan Innotech Expo)’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기술 융복합 현실기반 지능형 전력구관리시스템”을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또 대만발명협회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임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 임철원 본부장은 “세계 최초 독점기술 확보로 전 세계 전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교두보가 마련되었음을 확신한다”면서 “향후 사내 직원들의 지속적인 직무발명 지원을 통해 한전 광주전남본부가 전력시장 혁신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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