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SNS 캡처

 

가수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천석왕사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웨이브 머리에 핑크 계열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느낌을 줬다. 특히 수수하게 짓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신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예뻐요~" "최고!" "어디 가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5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살아있는 전설의 위엄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지는 올해 39세다. 연예계 대표 동안 종결자로 꼽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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