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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비상무용단’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비상무용단’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

최우수연기상 장혜원·무대예술상 이종영 등 3관왕 쾌거

광주무용계 역대 11번째 대통령상 ‘무향’(舞鄕) 입증

7일자 비상무용단
비상무용단의 ‘펜로즈의 시계’ 공연 모습.
광주광역시 대표팀으로 참가한 비상무용단이 제28회 전국무용제에서 ‘펜로즈의 시계’로 대통령상을 비롯한 3관왕을 거머쥐었다.

비상무용단(안무 박종임·송원대 실용예술학과 교수)은 제28회 전국무용제 폐막식이 열린 지난 5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경연부문 최고 단체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

경연부문 개인상에서 ‘펜로즈의 시계’ 주역을 맡은 장혜원(송원대 대학원·25)이 최우수연기상을, 세트를 연출한 이종영(ART VILAGE·43) 씨가 무대예술상을 각각 받았다.

비상무용단은 개·폐막일을 제외하고 8일간 동안 하루 2팀씩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펼쳐진 경연에서 무용수들의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안무와 표현력이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펜로즈의 시계’는 12개 숫자로 이뤄진 성역이자 톱니바퀴처럼 틈을 내주지 않는 시계를 통해 꿈과 현실, 욕망과 이상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평범한 일상을 몸짓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 비상무용단의 탁월한 안무와 훌륭한 공연이 어우러져 통산 11번째 대통령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광주 무용계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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