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차 컨설팅 회의

광주경찰, 복합재난 대응 훈련 준비 사항 검토

광주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지난 7일 오후 1시 본격적인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경찰청·북부경찰서·평가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컨설팅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 회의에서는 ‘훈련 준비사항’, ‘훈련 시나리오 내용’ 등이 주로 검토됐다.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이 참여하는‘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능력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인명구조 활동이 목적이다.

한편 경찰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