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러브캐처2' 정체가 공개됐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2' 최종회에서는 최종 선택과 함께 최종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송세라와 박정진은 서로 커플이 됐다. 박정진은 러브캐처였고 송세라는 머니에서 러브캐처로 바꿨다.

먼저 이날 장연우는 김소영을 선택했다. 김소영은 알고보니 머니였다. 그리고 장연우는 머니에서 러브로 변경했다.

이영서는 인욱을 택했고 러브였다. 인욱은 영서에게 미안해했지만, 뒤늦은 후회였다.

또 김가빈은 인욱 대신 정찬우를 선택했다. 가빈은 러브캐처였고 정찬우는 머니였다. 정찬우는 "노력하느라 고생했겠네"라는 가빈에게 "잘 지내"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정찬우는 가빈을 보낸 후 미소를 머금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정찬우, 김소영은 총 상금 5천만원을 타게 됐다.

한편 김가빈, 인욱, 연우, 영서는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 박정진과 송세라는 최종 커플이 됐다.

'러브캐처2' 후속으로는 '썸바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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