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송된다. 시청률 20%를 넘은 가운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10회에서는 청아가 백림 대신 행사 아르바이트에 갔다 준휘와 얽히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설아는 인터마켓가의 며느리로 화려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실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 중이다. 그러던 중 병원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는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시청률 25.7%를 기록,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OST 등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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