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360 영상 ‘다시, 지구’ 개시

국내 최초 360도 몰입형 영상관 신규 콘텐츠
스페이스360 다시 지구. /국립광주과학관 제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국내최초 360도 몰입형 영상관인 스페이스360의 신규 콘텐츠 ‘다시, 지구’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다시, 지구’는 10분가량의 360도 몰입형 영상으로 멸종된 도도새와 함께 대자연을 비행하면서 멸종동물들을 만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현실감 있게 연출한 대자연의 광활함과 그 속에서 생활하는 멸종동물들을 웅장하게 재현해 냈다는 점이 관람 포인트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스페이스 360은 우주의 신비와 미래의 에너지, 헬로 코리아 디노(Dino), 뜻으로 이룬 공간 소쇄원 등 다양한 분야의 360도 입체영상을 상영 중이다.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9회 상영으로 운영 중이며 상영시간표는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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