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오늘(15일) 방송된다. 이 가운데 시청률, 인물관계도, 예고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과 도준이 혼사 문제로 찾아 온 지화 때문에 마음이 심란한 모습이 그려진다.

또 임씨 부인을 도와주던 도준은 자신의 과거 기억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는다.

더불어  마봉덕은 이수가 그간 자신을 속여 왔음을 알고 분노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원작은 소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다.

후속 방송은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로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