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17일) 방송된다. 최종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후속 등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22회가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상원은 가게를 내놓고 영심에게 여름이와 미국으로 떠나겠다 한다.

이에 상미는 준호를 놓아줘야 겠다고 마음 먹는다. 또 금희는 상원이 미국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불어 준호는 상원을 찾아간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작품이다. 시청률 20% 돌파, 큰 사랑을 받았다.

총 128부작으로 구성됐다. 후속 작품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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