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21일) 방송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94회에서는 '변화의 바람'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월은 광일에게 로지스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한다.

또 장회장은 양지신약 분식회계를 바로잡겠다는 유월의 말에 유월이 왜 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알게 되고 씁쓸해한다.

동시에 덕실은 점점 더 도를 넘는 행동을 하고, 유월은 그런 덕실이 걱정돼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이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 방송은 95회로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다. 후속 작품은 '우아한 모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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