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오픈, 에르메스,몽클레르,애플코리아 유통업계 채용

샵오픈 제공
샵오픈이 스타필드시티와 업무계약을 맺고 올 오픈예정인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대형유통업체 입점매장 운영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스타필드시티 상생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필드시티는 국내에서 유일한 백화점/아울렛/마트/로드샵의 브랜드 중간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샵오픈을 우선 선정해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오픈에 앞서 6월 3일부터 ‘스타필드시티 상생채용관’ 을 운영, 지역 점주나 지역 출신 매니저가 우선 운영토록 하는 등 부천지역 주민 채용에 나서고 있다.

‘스타필드시티 상생채용관’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타벅스 등 신세계를 비롯해, 이랜드잡화사업부, (주)스페셜조인트그룹, (주)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아그라, DESIGNSKIN, (주)티비에이치글로벌, 커브스코리아 등 43개 협력사가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 지원자는 개별기업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거나, 샵오픈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도 지원할 수 있다.

‘스타필드시티 상생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샵오픈은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오픈예정인 스타필드시티 부산 명지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인용 샵오픈 대표는 “이번 스타필드시티 상생채용관을 통해 부천지역 주민들에게는 부천점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점주들에게는 우선적으로 매장 운영을 함께 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유통경기가 안좋은 상황에서 스타필드시티가 지역 상권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쇼핑몰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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