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시상식

광주·전남병무청, 복무 우수 사례 발굴

광주·전남병무청(청장 황영석)은 2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시상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시상식은 사회복무요원이 직접 체험한 모범 복무사례와 복무기관담당자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총 31편의 체험수기가 응모돼 이 중 12편이 우수상 및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체험수기 시상식에서는 우수상에 당선된 광주선명학교 박광훈 사회복무요원을 비롯, 총 12명에게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시상식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돼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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