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

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남구청에서 교통 관련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광주시 남구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지역교통안전협의체 실무협의회’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을 목표로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분기별로 가지는 회의다.

경찰관계자는 “교통안전협의체가 교통안전 문제에 대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며 “협의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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