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역 내 상가 건물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이번 점검은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및 남구청 여성친화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불법촬영 OFF’ 홍보스티커를 활용해 불법촬영카메라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가졌다.
황석헌 남부경찰서장은 “불법촬영범죄 및 유포는 개인의 사생활과 인권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다”며 “경각심 제고를 위해 범죄 발생 시 엄중하게 처벌될 수 있음을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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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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