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5기 K포럼 6일 16번째 특강

오후 7시 위더스 광주…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5기 K포럼이 6일 16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 4층 대연회장(6시부터 석식 제공)에서 김병원<사진> 농협중앙회장을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김 회장은 이날 ‘미래의 둠벙을 파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농민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들의 인식 변화 등을 구수한 입담으로 들려줍니다.

전남 나주 출신으로 전남대에서 경영학·농업개발학 석사, 농업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회장은 농협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농협인으로 남평농협 조합장 3선, 농협중앙회 이사 2선, NH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 등을 거쳐 제23대 농협중앙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 농협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고, 농림부장관 5회 표창의 진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제5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길러주면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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