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 촬영지, 마지막회, 까불이 정체 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최근 드라마 중 가장 화제성을 모으는 드라마로 꼽히며 이목을 끌고있는 것.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간의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졌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는 동백. 그리고 그런 동백을 지켜주는 용식.

하지만 까불이 사건은 좀처럼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해결될 듯 말듯, 모든 게 완성되지 않는 사건이 과연 언제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은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서현철, 영재 등이 출연하는 '99억의 여자'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