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곡농협의 기존 경제사업장은 50여년의 건물로 농협본소, 하나로 마트, 농자재판매장으로 변경 사용하는 등 건물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다 새로 증축했다.
현대식 시설을 갖춘 경제사업장은 연면적 515㎡로 기존 영농자재와 소농기구를 새롭게 취급한다. 농기계 수리센타는 호이스트 등을 갖춘 현대시설로 신축, 조합원의 편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1주일간 농협중앙회에 컨설팅을 의뢰해 친환경 농산물과 지역특산물을 육성하고 고령화된 농촌을 활기찬 복지농촌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임곡농협측은 설명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현대식 경제사업장 완공으로 농업인의 영농 편익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경제사업 규모도 더욱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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