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완도군 상생발전 위한 업무협약

하이트진로(주) 전남권역본부(본부장 성동욱)는 15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성동욱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본부장, 정용민 하이트진로 목포지점장이 참석했다.

완도군과 하이트진로는 향후 상호간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의기로 했다.

완도군과 하이트진로는 해양자원과 관광이 어울어진 해양치유산업,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비롯해 장보고수산물·청산슬로우걷기 축제등 다양한 완도지역 행사와 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알리는데 하이트진로의 생산 제품 보조라벨을 이용하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트맥주와 참이슬에 대해 병당 1원씩 적립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후원하는 ‘사랑기금 3억 원 조성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에서 올해 출시한 맥주 테라(Terra)와 뉴트로의 신제품 진로이즈백은 신세대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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