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화정초 6-4 제압
광주 학강초등학교가 2019년 추계 광주 초등학교 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1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강초는 이날 광산구 본량리틀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화정초를 접전끝에 6-4로 제압했다.
최우수선수상은 학강초 이후찬 선수가 차지했다. 타격상은 7타수 4안타(타율 0.571)을 친 송정동초 윤수형 선수가 받았다.
우수투수상은 학강초의 최영건이 수상했다. 학강초의 정현우와 송정동초의 조현우는 각각 최다도루상(3개)과 최다타점상(6타점)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대회에는는 광주지역 7개 초등학교가 참가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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