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쏟아져 방제작업 진행
19일 오전 6시4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2t 탱크로리 차량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있던 경유가 도로로 쏟아졌다. 차에는 2만4천ℓ경유가 실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 관계당국은 2시간 넘게 주변 도로 통행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