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60차 고용포럼 정기 토론회

김대중센터서 AI 클러스터 관련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 중흥건설회장)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305,306호에서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인공지능)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6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와 자동차,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AI창업·인재육성 등 고용효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의 진행은 공득조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 AI클러스터’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광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본부장이 ‘판교테크노밸리 성공모델을 광주형으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참석자들은 고용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포럼은 관심 있는 근로자나 시민, 학생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로 하면 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포럼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광주시의 3대 융ㆍ복합 주력산업 발전과 그에 따른 고용효과를 논의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방안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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