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택배서비스 제공·시청 1층 민원봉사실 현장 교부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993명 자격증 교부
광주시, 택배서비스 제공·시청 1층 민원봉사실 현장 교부

광주광역시는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993명의 자격증을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격증은 택배서비스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받을 수 있다. 자격증은 오는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실에서 교부한다. 합격자 본인이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거나 대리인이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면 받을 수 있다.

택배 서비스는 합격자 발표일인 27일부터 30일까지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홈페이지 ‘자격증 택배(등기)’ 신청란에 수령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하면 수신자 부담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26일 실시됐다. 전국에서 12만9천694명, 광주시에서 4천730명이 응시한 가운데 광주시에서는 993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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