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그사2, 서수경-고가연, ‘탐나는’ 패션-메이크업 꿀팁 “저장 필수”

사진 제공=라이프타임
서수경·고가연(예명: 뷰티 지아나)이 ‘탐나는’ 핫 인플루언서들의 꿀팁을 대방출했다.

지난 1일 방송한 라이프타임 채널 ‘더 탐나는 그녀들의 사생활2’(이하 ‘탐그사2’) 6회에서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인플루언서 제스, 큐영, 투영과 만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글로벌이 반한 방탄소년단의 남신 미모를 책임지는 한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만난 고가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수경은 ‘탐그사2’ 출연진들이 총출동하는 탐나는 쇼케이스 파티를 위해 블링블링한 의상을 장착했다. 파티 전 서수경은 51만 구독자에 빛나는 인플루언서 제스를 만나 100만 구독자로 가는 ‘꿀팁’을 전수받았다. 제스는 유튜브 10만, 인스타그램 100만 구독자를 꿈꾸는 서수경에게 “일상적이고 꾸밈없는 모습은 유튜브에서 하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며 “눈빛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스는 ‘눈빛은 섹시하게, 카메라는 멀리, 여럿이 찍어도 내가 주인공처럼’이라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꿀팁’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스는 엄청난 ‘좋아요’를 부르는 사진 속 보디라인에도 비밀이 있다고 귀띔했다. 제스는 “카메라를 살짝 기울이고, 골반을 최대한 빼야 한다. 얼굴은 중앙보다 살짝 위쪽에 있어야 한다”고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전신샷 팁을 전수했다. 제스에 이어 등장한 큐영은 유튜브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줬다.

서수경은 이후, 인플루언서 투영과 ‘핫플’에서 쇼핑에 나섰다. 투영은 감각적인 사진으로 완벽 피드를 자랑하는 ‘톱 클래스’ 인플루언서. 투영은 서수경에게 “컬러풀하면서도 노출이 있지만 로맨틱한 느낌의 옷이 좋다”면서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서수경과 투영은 서로의 비법을 공유하기로 하고 쇼핑을 했다.

투영은 서수경이 권한 옷마다 모델처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재킷처럼 입을 수 있는 슬립 원피스부터 슬릿 원피스, 웨스턴 부츠까지, 겨울맞이 투영과 서수경의 패션 제안은 완벽했다. 서수경은 “올 겨울은 웨스턴 부츠가 유행이다. 특히 흰 신발을 신으면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라고 조언했다.

고가연은 ‘열일’하는 회사 직원들을 아름답게 변신시켰다. 그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등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한현재 아티스트를 찾아가 직원을 맡겼다. 한현재 메이크업에 이어 고가연의 헤어 스타일링까지 받은 두 직원은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승헌 기자 namdoilb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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