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 목포교육지원청 사회복무요원 격려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 당부

광주·전남병무청은 최근 목포교육지원청을 방문, 사회복무요원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병무청 제공.
광주·전남병무청은 최근 전남 목포시 교육로(상동)에 위치한 목포교육지원청을 방문, 사회복무요원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석 청장은 목포교육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사회 일원으로서 보람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복무 중 발생하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 해결하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과 복무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사회복무요원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공정한 병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