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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 방침 북적이는 학원가…대치동 학원가 대입학원만 445곳
정시 확대 방침 북적이는 학원가…대치동 학원가 대입학원만 445곳

대치동 학원가
상가정보연구소 제공
정부의 자사고, 특목고 폐지 여파로 학군이 우수한 강남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그중 대치동은 수많은 입시학원과 교육 시설이 즐비한 명실상부 학군이 우수한 지역이다. 대치동 학원가 내에 위치한 입시 학원의 수가 400여 곳이 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5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대치동 학원가 상권을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기준 대치동 학원가 일평균 유동인구는 48만 9천169명 조사됐으며 월평균 약 1천467만 5천70명의 사람이 상권을 찾는 셈이다.

대치동 학원가 내에 위치한 대입학원 수는 445곳이었고 대입학원 외 학원은 261곳으로 총 706곳의 학원이 대치동 학원가 상권 내에 있다.

상권 내 대입학원의 매출을 추정한 결과 10월 기준 월평균 3천598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대치동 학원가가 속한 서울 강남구 대입학원 평균 매출 3천388만원 대비 210만원 높은 매출이다. 상권 내 기타 학원 평균 매출도 4천71만원으로 강남구 평균 매출 3천199만원 대비 872만원 높았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자사고, 특목고 폐지 여파로 학군이 우수한 강남구 부동산의 인기는 날로 더해지고 있고 교육부의 정시 확대 방침으로 유명 학원가가 위치한 아파트, 상권의 인기는 더욱 커졌다”며 “그중 대치동 학원가는 가장 영향력 있는 학원가이고 현재에도 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이며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연구원은 “최근 정부, 교육부의 방침으로 주요 학원가가 위치한 상권의 분위기는 더욱 좋아질 것이고 도시락, 카페, 편의점 등의 점포들이 다수 들어서는 특수한 상권이 될 것”이다고 학원가 상권을 분석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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