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87명 늘어난 3201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순천시 거주해야 한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고, 사회 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 및 취업 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올해와 달리 공익활동 사업기간이 9개월에서 11개월로 늘어나 노인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71만 원, 시장형 및 취업 알선형은 근로계약서에 따라 급여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니어클럽, 순천시 노인회, 순천YWCA, 린제노인복지센터, 조례노인복지센터로 문의방문 신청하면 된다.동부취재본부/유홍철 기자 yhc@namdonews.com
유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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