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 국악원, 새해맞이 특별문화체험

20일까지 접수…80명 모집

국립남도국악원은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특별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체험에서 참가자들이 강강술래를 배우고 있다. /국립남도국악원 제공
국립남도국악원은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박 3일간 특별문화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악배우기(강강술래·대동놀이·풍물가락·민요), 체험자들만을 위한 특별 국악공연과 해넘이·해돋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남도문화탐방이 준비돼 있다. 참가인원은 총 80명이며 20일까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남도국악원 관계자는 “2020 새해맞이 특별문화체험은 국악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여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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