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제조공장서 ‘불’

4시간 40여분만에 진화

전남 영광의 한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9일 전남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군서면 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901.8㎡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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