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사비법 발표대회 우수자 시상

전남 나주시는 최근‘나도 강사다! 골병탈출 나만의 농사비법 발표대회’에 참가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던 우수 발표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자는 ‘고추 키우는 법’의 정금애(금남동), ‘폐 종이 박스이용 지면 멀칭으로 잡초제어 및 토양환경 개선’의 김정근(다도면), ‘5천평을 혼자 농사 짓는 법’을 발표한 유은례(왕곡면) 씨등 3명이다. 이들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나주시장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농사비법 발표대회는 여성농업인의 고충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만의 농사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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