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영암읍은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17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년과 달리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돼 어르신들에게 빙판길 주의, 교통사고 등 안전을 강조,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경정비, 주정차정비, 복지회관 무료급식 도우미, 경로당 급식과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등 근로현장에 투입된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조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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