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최근 소안면 미라리의 김 양식 어장을 찾아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사진>
소안면은 완도군 김 생산량의 60%(연간 3만3천t)를 차지하는 김의 고장으로 김밥용 김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김 양식은 300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도/김동관 기자 kd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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