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수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장 ‘대통령상’

전남 해남군은 2019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으로 임양수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임양수 관장은 지난 2002년 해남군 송지면에 폐교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개관, 운영하고 있다. 5만여점의 해양자원을 전시하고 있는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해양계통 박물관 중 최대 규모로, 개관이래 38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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