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자한당 1호 공약은 국정발목잡기용”
 

민형배 예비후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6일 “자유한국당의 총선 1호 공약은 ‘국정 발목잡기용 반대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민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은 ‘공수처 폐지’를 1호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가 15일 ‘탈원전 폐기’, ‘주52시간제 폐지’, ‘재정준칙 제정’을 1호 공약이라고 슬그머니 말을 바꿨다”며 “국정발목잡기용 반대 공약만 제시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자한당 폐기’를 원치 않는다면, 국정발목잡기 행태를 포기하고 미래지향적 정책공약을 제시하길 충고한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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