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김성환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좋은 일자리 정부 정책 전환 필요
 

김성환 예비후보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재정지출로 단기적인 처방만 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제혁파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와 같은 17시간미만 일자리 증가, 30대~50대의 남자 고용률 감소, 구직단념자의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30대부터 50대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 집안의 가장으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우리 가정과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이들 가장들이 길거리로 계속 내몰린다면 우리 사회의 앞날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라고 지적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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