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광주광역시 동구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활동교육과 사업 참여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0년 노인일자리는 수행기관이 지난해보다 두 곳 늘어나 동구시니어클럽 등 8곳에서 업무를 담당한다. 일자리인원도 전년보다 300여명 늘어난 3천12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에 참여해 자존감과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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