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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여론조사-목포]목포- 흔들리는 표심…박지원 아성 무너지나

[설 여론조사]목포- 흔들리는 표심…박지원 아성 무너지나

김원이·우기종, 박지원 상대 가상대결 우세

민주당 경선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
 

 

 

목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1대 총선 가상대결에서 지역구 현역인 박지원 의원(대안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에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김원이 전 서울시정무부시장과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오치범위 내에서 초박빙을 보이고 있다.

21대 총선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원이 전 서울시정무부시장이 27.3%로 1위,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23.4%로 2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이어 배종호 세한대 초빙교수가 8.9%를 보였다.

민주당 후보와 현역 의원 등이 격돌한 21대 총선 지지후보 가상대결에서는 김 전 부시장과 우 전 부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현역인 박지원 의원과 윤소하 현 정의당 의원(비례대표)을 따돌렸다.

우선 김원이 전 부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34.6%로 박지원 의원 19.2%, 윤소하 의원 21.2%를 누르고 1위를 차지 할 것으로 조사됐다.

우기종 전 부지사 역시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32.7%로 박지원 의원 23.9%, 윤소하 의원 20.7% 보다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종호 세한대 초빙교수가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민주당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야당 후보보다 지지도가 낮게 나왔다. 배 교수는 20.5%로 박지원 의원 24.3%. 윤소하 의원 26.7% 보다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4·15 국회의원선거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지역발전이 50.1%로 앞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인물교체 17.7%, 국정심판 10.6%, 야당심판 8.8%, 기타 5.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60.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12.4%, 대안신당 5.1%, 민주평화당 3.3%, 바른미래당 2.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현역인 박지원 의원에 대한 직무 평가’ 질문에서는 ‘매우 잘했다’ 19.9%, ‘잘한편이다’ 43.0%로 ‘잘못한 편이다’ 17.1%, ‘매우 잘못했다’ 8.4% 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남도일보와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6∼19일까지 목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52명(가중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97.2%, 유선 2.8% 자동응답이며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추출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응답률 3.2%(무선안심번호 8.2%, 유선 0.1%)다.

통계보정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19년 12월말 행안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이며,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서부취재본부/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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