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읍은 최근 읍 사무소 회의실에서 고독사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제로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지난해 5월 출범한 고독사 지킴이단은 현재 27명으로 구성됐다. 돌봄 대상 어르신 1대1 케어를 통해 안전확인, 말벗, 자식·친구역할을 하며 세대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박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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