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모 제조업체에서 A(30)씨가 원통형 기계에 끼어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해 8월부터 이 업체에서 일한 A씨는 이날 홀로 근무하다가 기계에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
정다움 기자
jdu@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