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와글와글>‘신종코로나’ 건보·국가·지자체가 부담…“여행자 개인이 부담해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검사와 격리, 치료 등에 드는 막대한 비용은 건강보험과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한다.

신종코로나 관련 진료의 경우 환자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도 국가에서 지원해 환자는 거의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29일 보건복지부의 ‘신종감염병증후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진료비 지원 안내’ 지침에 따르면 감염병 관리법에 근거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등의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과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한다는 가운데 실시간 댓글창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san5****는 “누구 맘대로?? 관광가서 병걸린 것도 나라세금으로 메우나 정신나간 것들 당장 개인이 지불해라”고 글을 남겼다.

dewp****는 “자국민은 무료해주고 중국인들에겐 돈받아라.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가서 아프면 치료비 장난아니게 든다! 병퍼트릴려고 기를 쓰고 한국 왔는데 무료로 치료해주면 엄청 좋아하겠네”라고 비난했다.

ksan****는 “그럼 전염된 중국인이 모두 한국오면 다 공짜로 치료해서 중국으로 돌려 보냐겠네? 야~ 내 보험료 내놔 내가 언제 내 보험료 짱깨한테 쓰라고 했어”라고 비판했다.

leej****는 “세상 어디에도 짱개를 이리 대우 해 주는 이렇게 멍청한 나라는 없다. 예로 우리 국민이 중국에서 우한폐렴에 걸렸을때 짱개가 우리 국민을 완전치료 해 줄거 같나. 대체 재앙이는 왜 이리도 짱개를 우대하지 못해 그리 안달인가 우리를 위해 무수한 피를 전산하에서 흘린 혈맹인 미국 배고픈 나라의 경제부흥에 보탬을 준 동맹인 일본은 왜 무슨 이유로 홀대를 하는가. 어쨋든 후한폐렴 완전퇴치 때까지 짱개 입국을 불허해야 된다. 지긋지긋한 중국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자 착한 짱개는 죽은 짱개밖에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ebel****는 “사스·우한폐렴도 다 중국에서 나왔다. 둘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다. 물론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연히 사라지는 바리러스가 분명하다. 근데 왜 중국에서만 그런바이러스가 생성되냐? 그리고 우환폐렴대신 신종코로나로 쓰라고 청화대가 말할 명분이 전혀 없다. 그것은 나 문재인은 친중 빨갱이라는 소리와 같은말인데 자신이 사회주의 공산당을 추종한다고 국민모두 빨갱이를 만들순 없다. 빨갱이라도 북한은 중국통행을 폐쇠하지 않았느냐, 참 무식하고 단기적이고 독재적인 문재인의 언행이 어이없고 참담하다”고 비아냥거렸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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