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는 최근 차량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공업사에 방문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동구 자동차 공업사 13곳에 방문해 자동차 소화기 설치 중요성 및 설치 관련 규정을 공업사 관계인에게 안내했다. 공업사 관계인은 안내받은 사항을 공업사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내해 소화기 설치를 유도할 예정이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차량화재는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로 차량화재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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